7년 올랐던 레미콘값 꺾여

은정진 2025. 3. 1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레미콘 가격이 지난해보다 2.45% 내린 ㎥당 9만1400원으로 결정됐다.

7년 연속으로 오르다가 올해는 떨어졌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수도권 레미콘 업체 모임인 영우회는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단가 협상을 타결했다.

레미콘 단가는 6년 동안 올라 지난해 9만3700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프로 보는 물가

수도권 레미콘 가격이 지난해보다 2.45% 내린 ㎥당 9만1400원으로 결정됐다. 7년 연속으로 오르다가 올해는 떨어졌다. 시멘트 제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크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수도권 레미콘 업체 모임인 영우회는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단가 협상을 타결했다. 레미콘 단가는 6년 동안 올라 지난해 9만3700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