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장에 서길준 前 서울대병원 교수
송윤섭 2025. 3. 1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가 19일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서길준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 3년간 국립중앙의료원을 이끈다.
그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을 거쳤다.
복지부는 서 원장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조직·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등 필수의료·공공의료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19일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서길준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 3년간 국립중앙의료원을 이끈다.
서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장과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 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외상환자 치료와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했다.
그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을 거쳤다. 복지부는 서 원장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조직·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등 필수의료·공공의료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엔비디아 차세대 칩 발표날…SK하이닉스, HBM4 내놨다
- 삼성전자 주주총회 개최…“DS·DX 사업 맞춤 전략 수립”
- 中 딥시크, 국내 AI 기업과 손잡고 한국 사업 확대 나선다
- 정부, 3년간 2.3조 투입 '지역거점 종합병원' 육성…실손보험 개선 박차
- 허리띠 졸라맨 신세계·롯데…조직 슬림화 '고삐'
- 진승의 아이에이클라우드 대표, “가상화 시장, 새로운 모델 제시할 것”
- 네이버, 매출 대비 R&D 투자 20% 비율 깨져…카카오도 상승률 주춤
- 공공 PaaS 시장마저 뚫리나···오픈소스 1위 레드햇, 적합성 인증 신청
- 최고치 또 경신한 국제금값…美 관세 위협에 중동 긴장감 더해
- “독극물 담아 푹푹”… 월드컵 연다고 유기견 300만마리 학살한 모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