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시원 삼성물산 팀장 "AI 등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로 공간 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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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시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전략팀장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로 공간 재창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존 기술 역량에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을 더해 하드·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결합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려 노력 중"이라며 "홈닉과 바인드와 같은 라이프 플랫폼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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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형시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전략팀장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로 공간 재창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라이프 플랫폼인 홈닉(homeniq)·바인드(bynd)를 통해 보다 나은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서 형시원 팀장은 "AI를 비롯해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의 혁신 기술을 우리 공간에 접목하는 걸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100년은 기후변화·인구 구조변화·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건설 사업의 정체성을 새롭게 해야 할 시기"라며 "삼성물산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환경으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고, 에너지 스마트시티 플랫폼이라는 미래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존 기술 역량에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을 더해 하드·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결합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려 노력 중"이라며 "홈닉과 바인드와 같은 라이프 플랫폼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닉은 홈IoT 제어, 아파트 수리, 서비스 공공구매 등의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1.0 버전을 출시했고, 올해 2.0 버전이 나왔다. 빌딩 운영 플랫폼인 바인드는 109종의 워크앤라이프와 관련된 빌딩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형 팀장은 "홈닉은 이제 신축·기축 뿐만 아니라 타 건설사에도 적용 가능한 유용한 솔루션인데, 아파트케어 등 주거생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라며 "바인드의 경우 빌딩 운영을 위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 디지털 트윈으로 관제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퓨처스케이프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건설업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는 더 많은 스타트업과 협업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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