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광주' 공원·녹지 증가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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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녹색 공간 확충 노력이 결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연구원은 지난 18일 발간한 GJI 인포그래픽 '숨 쉬는 도시를 향해: 광주광역시 공원·녹지 현황'을 통해 도시의 허파라 불리는 공원과 녹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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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및 녹지 조성률 2021년 46.5%에서 2023년 47.7%로 증가
생활권 공원, 휴게·체육 시설, 문화 프로그램 등 확충 필요

광주광역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녹색 공간 확충 노력이 결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연구원은 지난 18일 발간한 「GJI 인포그래픽」 '숨 쉬는 도시를 향해: 광주광역시 공원·녹지 현황'을 통해 도시의 허파라 불리는 공원과 녹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의 공원 조성률은 2021년 46.5%에서 2023년 47.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조성된 공원의 수도 2021년 411개에서 2023년 443개로 증가했다. 광주시가 콘크리트 도시에서 벗어나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휴식 공간 조성사업이 성과를 보이는 것이다.
2023년 기준 생활권 공원은 총 422개로, 전체 공원 중 76.4%를 차지했다. 특히 어린이 공원(273개)과 근린공원(94개)이 주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화공원, 수변공원 등 주제공원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생활권 공원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시 내 녹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의 녹지 조성률도 개선되고 있다. 완충녹지는 96.6%, 경관녹지는 34.2%, 연결녹지는 44.4%로 나타났다. 특히 완충녹지가 조성되면서 도시의 자연적 환경을 보전하고, 주거지와 산업단지 등 생활공간과 환경시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자치구별 공원 분포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광산구(33개)와 북구(24개)의 공원 개수가 상대적으로 많으며, 남구(16개)는 상대적으로 적어 자치구별 균형 있는 공원 조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녹지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녹지공간을 조성할 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도 중요하다.
광주연구원 김일권 연구위원은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공원 및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는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생활권 내 공원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공원 확대, 공원 내 휴게시설과 체육시설 확충,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이 공원을 더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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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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