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첫 번째 선택지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모드리치, 설마 한 시즌 더 동행하나

주대은 기자 2025. 3.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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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 더 보내길 원하고 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남을 미드필더다.

모드리치의 에이전트도 "지난 여름에도 그와 계약하고 싶어 하는 팀이 있었다. 그는 여러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제안을 받았다. 현재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나, 적합한 제안이 있다면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수도 있다"라고 발언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한 시즌 더 동행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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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 더 보내길 원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 한 시즌 더 뛰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남을 미드필더다. 디나모 자그레브,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지난 2012-1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개인 커리어도 엄청나다. 지난 2018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독식했다. FIFA 월드 베스트11에도 6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UEFA 올해의 선수에 뽑힌 적도 있다.

다만 지난 시즌부터 모드리치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주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발베르데 등 후배 선수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모드리치가 1985년생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다는 이야기였다. 모드리치는 지난 시즌 도중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지금은 언급하고 싶지 않다"라면서도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드리치의 에이전트도 "지난 여름에도 그와 계약하고 싶어 하는 팀이 있었다. 그는 여러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제안을 받았다. 현재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나, 적합한 제안이 있다면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수도 있다"라고 발언했다.

결국 모드리치는 2025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해 10월엔 39세 40일의 나이로 출전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령 선수에 이름을 남겼다. 1966년 푸스카스가 기록한 39세 36일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한 시즌 더 동행하길 원한다. 로마노 기자는 "2026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구단에 남고 싶다는 것이 모드리치의 바람이다. 그의 첫 번째 선택지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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