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촉구' 단식농성 이어간 비상행동 의장 2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던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자 윤 대통령의 재구속과 신속한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공동의장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상행동 공동의장단 15명은 지난 8일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소견 따라 긴급 이송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던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자 윤 대통령의 재구속과 신속한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공동의장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상행동은 19일 오후 3시쯤 진영종 비상행동 공동의장(참여연대 공동대표), 정영이 공동의장(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단식을 시작한 지 11일 만이다.
비상행동은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된 두 의장을 지켜보던 의료진이 어제부터 병원 이송을 권고했었다"며 "의료진이 오늘 '더 이상 안 되겠다'는 소견을 줘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비상행동 공동의장단 15명은 지난 8일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treasur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넘버3' 대행이 尹기록도 제쳤다…'82일만에 6차례' 9개 거부권[타임라인]
- 故 김새론 유족 '집데이트' 영상 공개…"포렌식까지 생각"
- 조갑제 "이재명도 승복해라? 계엄 가해자는 윤석열"[한판승부]
- 신기루 '사망설'에 분노…"손가락으로 사람 죽여, 천벌받는다"
- [이슈포커스] 신천지 2인자 "김무성 통해 이만희-윤석열 통화"
- 강남發 '토허제 해제' 후폭풍에 정부, '강남 3구+용산' 재지정
- 김호중 "진심 죄송" 사죄에도…檢, 항소심 징역 3년 6개월 구형
- 지난해 부실 부동산 PF, 6조 5천억 규모 '정리·재구조화'
- 강남 클럽 앞에서 '집단 마약 투약'…쓰러진 여성 위중
- 경호본부장, 尹내란 2시간 전 이미 '국회 해산' 검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