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반려동물 복제 유행… 3000만원이면 가능

김인영 기자 2025. 3.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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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반려동물 복제가 유행하고 있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선 반려동물 상업적 복제가 합법이다.

고양이를 떠나보낸 후 괴로워하던 리우싱은 동물 복제 회사를 찾아 반려동물 복제를 의뢰했다.

복제 회사는 신속하게 피부 샘플을 수집했고 대리모 고양이를 통해 복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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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복제가 합법인 중국에서 반려동물 복제가 유행 중이다. 사진은 2023년 4월6일 중국 베이징 한 병원에서 의사가 배아 표본을 축출하는 모습. 해당 기사와 상관없음. /사진=로이터
중국에서 반려동물 복제가 유행하고 있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선 반려동물 상업적 복제가 합법이다. 비용은 최소 15만위안(약 3000만원)에서 최고 38만위안(약 7628만원)이 필요하다. 중국 베이징에 사는 여성 리우싱은 10년 전 길고양이를 입양했다. 리우싱이 키우던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 자연사했다. 고양이를 떠나보낸 후 괴로워하던 리우싱은 동물 복제 회사를 찾아 반려동물 복제를 의뢰했다.

복제 회사는 신속하게 피부 샘플을 수집했고 대리모 고양이를 통해 복제에 성공했다. 리우싱은 원래 키우던 고양이와 거의 똑같이 생긴 고양이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복제 비용이 15만위안이었지만 한 푼도 아깝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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