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이정영 5월 재기전…상대는 ‘길거리 파이터’ 출신 미국의 피크
연제호 기자 2025. 3. 19. 14:41

로드 투 UFC 시즌1 페더급 우승자인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9)이 오는 5월 복귀한다.
이정영(11승 2패)은 오는 5월 4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에서 트레버 피크(30·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벌인다.
이정영은 지난해 7월 하이더 아밀과 경기 1라운드에서만 펀치 38방을 맞고 데뷔 후 처음으로 TKO 패했다. 그 후 공백기 동안 여러 전문가를 만나 기본기부터 다시 닦고, 전문적으로 체력 훈련을 받으며 재기를 준비했다.
이정영은 “한 달 정도 힘들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약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명문 팀 ‘파이트 레디’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코치로 유명한 에디 차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이정영의 상대인 피크(9승 3패)는 길거리 싸움꾼 출신으로 거칠게 돌진하는 유형의 선수다. 이정영은 피크에 대해 “정말 화끈하고 터프한 선수”라고 평가한 뒤 “판정으로 가도 좋으니 영리하게 싸워서 모든 영역에서 내가 우위에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모든 경기는 타격으로 끝낸다’는 고집을 지켜온 이정영이 피크를 상대로 얼마나 영리하고 전략적인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기루, “그렇게 살 빼라고 했는데…충격 사망” 분노…도 넘었네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6개월 구형
- ‘연봉 5억’ 의사 25기 광수 “가장 큰 실패? 40억 날려” (나는 솔로)
- 김희정, 탄탄 허벅지 근육 대박…남다른 건강미 부러워 [DA★]
-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늘 자극주는 여자”, 황재근 선택은? (커플팰리스2)
- ‘쌍둥이맘’ 한그루, 얼룩말 비키니…한강 수영장서 가장 핫해 [DA★]
- 이효리 스킨십 일격 “안 해줄 거면 건들지도 마라” (연애전쟁)
- “재산 8000억원?” 최여진♥김재욱 저택 공개…재벌설에 교주설까지 (동상이몽2)
- 대성 측, 허영지 열애설 일축 “친한 동료일 뿐” [공식]
- 안영미, 또 불거진 美 원정출산설…“남편 귀국해 한국서 출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