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얄미운 대학 친구…'폭싹 속았수다' 표영서, 열등감 높은 깍쟁이 '예림이' 시선 집중

김원겸 기자 2025. 3. 1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 표영서가 아이유의 얄미운 깍쟁이 대학 친구 오예림 역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표영서는 애순의 딸 금명(아이유)이 입학한 서울대학교 동급생인 오예림 역할을 맡았다.

표영서는 이러한 예림의 열등감과 질투심을 투명하게 그려내며, 미운 말을 예쁘게 포장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대학 친구로 출연하는 표영서.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 표영서가 아이유의 얄미운 깍쟁이 대학 친구 오예림 역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 제주와 2025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담아낸다. 표영서는 애순의 딸 금명(아이유)이 입학한 서울대학교 동급생인 오예림 역할을 맡았다.

오예림은 검사인 아버지 덕분에 화목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철부지 부잣집 딸로, 금명과는 대조적인 인물이다. 제주에서 올라와 기숙사 생활과 아르바이트로 바쁘게 학업을 이어가는 금명과 달리, 예림은 집안의 지원을 풍족하게 받으며 여유로운 삶을 누린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예림은 금명의 아픈 구석을 쿡쿡 찔러대며 열등감과 질투심을 드러낸다.

표영서는 예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친구들이 금명을 안 좋게 이야기할 때면 편에 서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그를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인다. "성적 하나 나보다 높았다고 유학 가는 거 아니고, 환경이랑 여건까지가 다 점수인 거야"라는 예림의 말은 자신의 태생에 대한 자부심이 깔려 있으며, 이는 결국 알맹이 없는 껍데기 같은 발언임을 드러낸다.

표영서는 이러한 예림의 열등감과 질투심을 투명하게 그려내며, 미운 말을 예쁘게 포장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큰 눈빛에는 상대를 바라보는 앙심이 느껴지며, 순진한 척 선한 척 웃어 보이는 모습은 어린아이의 질투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 표현은 캐릭터에 대한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앞서 표영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류바다 역,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황시은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그녀의 톡톡 튀는 연기가 돋보이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세 번째 막이 공개될 예정이다. 표영서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함께 이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