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윤진이, 59kg 몸무게에 침통 “왜 임산부 식욕 그대로지, 살 빼야”(진짜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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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가 야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브이로그] 둘째 제니 출산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딸 제니를 보러 나갔다.
다음 날 윤진이는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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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진이가 야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브이로그] 둘째 제니 출산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딸 제니를 보러 나갔다. 그가 "눈 한 번만 뜨면 안 돼?"라고 묻자, 제니는 팬서비스를 하듯 눈을 떠 시선을 끌었다.
이어 부부는 제니의 눈코입을 유심히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쉬운 걸음을 돌리면서도 "귀엽다" "안아보고 싶다" "입술은 오빠 닮은 거 같다" "아픈 것도 없어졌다. 애기를 보니까"라며 설렘을 쏟아냈다.
다음 날 윤진이는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열었다. 미역국이 질리지 않은 윤진이. 그는 "제왕절개 4일 차다. 주렁주렁 달려있던 장치들을 다 뺐다. 샤워도 할 수 있다. 둘째 제왕절개가 진짜 많이 아프다고 해서 엄청 많이 아플 거라 예상하니까. 그것보다는 덜 아픈 거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다만 윤진이는 "진통 주사가 있는데 그걸 안 맞으면 못 걸어다니고 미칠 거 같은데. 그걸 맞으면 천국이 온다. 그 엉덩이 주사. 8시간마다 1번 맞는 건데 꼭 맞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윤진이는 "어제 밤에 치킨을 먹어서 살이 하나도 안 빠졌다. 오늘 몸무게 쟀는데 59.2kg 더라. 자꾸 살 못 빼게 야식 먹자고 한다"라며 남편에 대한 성토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라며 웃었다.
이후 방송에는 옛날 통닭, 떡볶이, 콜라를 즐기는 윤진이가 담겼다. 그는 "임신 전 식욕으로 바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똑같다. 첫째 때는 야식 이런 거 절대 안 먹었는데. 왜 안 돌아오지. 임신 때랑 똑같지"라며 불안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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