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6 통합지원단' 11개지역 확대…복합피해자 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폭력 피해자를 광역 단위 지역에서 통합지원하는 '1366 통합지원단' 운영기관이 올해 전국 11개소까지 확대된다.
1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1곳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년간 236명 1150건 지원…올해부터 지방비 투입
여가차관 "최근 폭력 양상 다양…피해자 중심 중요"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여성폭력 피해자를 광역 단위 지역에서 통합지원하는 ‘1366 통합지원단’ 운영기관이 올해 전국 11개소까지 확대된다.

지난 2년간 통합지원사업 추진 결과 고난도 복합피해자 236명(남자 30명·여자 206명)에게 1150건의 통합서비스가 지원됐고 총 1057개 기관이 참석한 통합사례회의가 593회 개최돼 86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올해부터는 통합지원사업 추진 방식이 국비가 100% 투입되는 직접사업에서 국비와 지방비가 1대1 매칭되는 지방자치단체 경상보조사업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사업에 대한 지자체에 관리감독권한이 부여되고 운영지역·기관 선정 후에는 지속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1개 기관 대표자들은 오는 20일 간담회를 열고 고난도 복합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지역현안과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종사자 대상 공동연수, 찾아가는 교육·지도 등을 지원해 사업역량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최근 여성폭력의 양상이 다양해지고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과 같이 첨단기술기반 신종범죄도 증가하고 있어 폭력유형, 거주하는 지역 등에 관계없이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한 양질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향후 통합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피해자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통합지원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기반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개 숙인 오세훈 "송구하다"…강남·서초·송파·용산 토허구역 지정
- 이재명, 최상목 직격…"현행범 체포 가능"
- "남편이 안 와요"…실종된 60대, 자기 차량에 깔린 채 발견
- 오세훈 "다른 지역도 토허제 확대 지정할 수 있다"[일문일답]
- 신라호텔 돌진한 택시…이부진 사장은 ‘4억’ 배상금 면제 [그해 오늘]
- 눈물의 출근길…"GTX 호재에 분양받았는데"
- "계몽됐다" 尹측 김계리, 정청래 보고 고개 획 돌리더니 '풋'
- HBM4도 앞서는 SK하이닉스…세계 첫 고객 샘플 공급(상보)
- 정동원, 19세에 57평 한강뷰 자가 소유 "펜트하우스에 임영웅 살아"(돌싱포맨)
- 한국인 제일 많이 가는데…"4만 명 감염" 베트남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