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엔텍, 투자주의환기종목서 해제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5. 3.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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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엔텍(구 쌍용정보통신)은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티센엔텍은 지난해 3월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을 받으며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투자환기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지난 2020년 아이티센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난해에는 사명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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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엔텍(구 쌍용정보통신)은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티센엔텍은 지난해 3월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을 받으며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투자환기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지난 2020년 아이티센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난해에는 사명도 교체했다. 아이티센엔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418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12% 증가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달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는 자사주 4만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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