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달에서 본 일몰’ 고해상도 이미지 첫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달에서 일몰을 촬영한 고해상도 이미지 두 장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ASA의 과학임무 탐사부문 책임자인 조엘 컨스 부국장은 "지구와 금성이 보이도록 촬영된 이 사진은 태양이 반쯤 지면서 달의 수평선을 따라 빛이 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태양이 지고 나서 어둠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찍은 최초의 고화질 이미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달에서 일몰을 촬영한 고해상도 이미지 두 장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사진은 미국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가 달에 착륙시킨 탐사선 ‘블루 고스트’가 촬영했습니다.
NASA의 과학임무 탐사부문 책임자인 조엘 컨스 부국장은 “지구와 금성이 보이도록 촬영된 이 사진은 태양이 반쯤 지면서 달의 수평선을 따라 빛이 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태양이 지고 나서 어둠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찍은 최초의 고화질 이미지”라고 평가했습니다.
가디언은 이 사진이 ‘달 지평선 빛’으로 알려진 신비한 현상에 대해 과학자들에게 추가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달의 지평선 빛’은 1972년 아폴로 17호 임무로 달에 갔던 유진 서난이 처음 기록했습니다.
이후 관측 결과 이 현상은 달의 얇은 대기에 있는 작은 먼지 입자가 달의 일출과 일몰 때 빛을 발하면서 생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편 블루고스트는 지난 15일에는 달에서 봤을 때 지구가 태양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개기일식이 나타나는 희귀한 장면도 포착해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어 NASA의 과학·첨단기술 장비를 모두 무사히 가동하며 데이터를 수집해 지구로 전송했고, 지난 16일 2주간의 임무를 마무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세 10년 보장’ 뭐기에…“공식 입장 아냐” 수습 나선 민주당
- 마침내 검찰 문턱 넘은 경찰…법원 판단 받게 된 ‘김성훈 구속’
- “혼자 타면서 두 자리 예매?”…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높인다 [잇슈 키워드]
- “비켜주세요!”…구급차 길 터준 배달 기사 영상 화제 [잇슈 키워드]
- “대소변 치우는 사람?”…요양보호사 구인 ‘별따기’ [취재후]
- “안됩니다” 거절 또 거절, 임신 34주차 산모 결국 구급차 출산 [지금뉴스]
- “7세 고시는 아동학대” 학자 김누리, 우석훈의 고민 [이런뉴스]
- “이제 그만 오세요”…바위로 길 막은 스페인 관광 명소 주민들 [잇슈 SNS]
- 없어서 못 판다는 ‘한국 김밥’…스시랑 다른 점은? [잇슈 키워드]
- 유럽우주국 “열흘간 ‘물침대’ 누워 있으면 800만원 드려요”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