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기자 폭행 국민의힘 최원식,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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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기자의 뒤통수를 때려 고소당한 최원식 국민의힘 인천계양갑 당협위원장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장호영 인천투데이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최 위원장을 인천지검에 송치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최 위원장은 지난 1월2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통해 내놓은 입장문에서 "기자를 향한 동의없는 하대와 이를 만류하는 인천투데이 기자의 뒤통수를 가격했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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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폭행 혐의로 최원식 계양갑 당협위원장 인천지검으로 송치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인천투데이 기자의 뒤통수를 때려 고소당한 최원식 국민의힘 인천계양갑 당협위원장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장호영 인천투데이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최 위원장을 인천지검에 송치했다. 장 기자는 지난 2월5일 최 위원장을 폭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1월22일 장 기자를 비롯해 인천일보 기자, 기호일보 기자 2명, 여재만 구의원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이부망천(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인천간다는 지역비하발언)' 발언과 반말 등을 해서 장 기자가 이를 문제 삼았고, 이후 최 위원장은 손으로 장 기자의 뒤통수를 때렸다.
사건이 알려지자 최 위원장은 지난 1월2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통해 내놓은 입장문에서 “기자를 향한 동의없는 하대와 이를 만류하는 인천투데이 기자의 뒤통수를 가격했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기자는 최 위원장의 해당 발언 등이 사실이 아니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경찰이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지난 13일 회의에선 최 위원장 폭행 건이 다뤄지지 않았다. 여상원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1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최 위원장 건이)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아서 회의에서 다루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24일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언론에 보도된 국민의힘 인천계양갑 당협위원장의 언행과 관련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 여부에 따라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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