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고령자 영농대행 지원사업 확대…65세 이상 27%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에 화천군은 영농철을 맞았지만 농사에 부담을 느끼는 고령자 등을 위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각각 90일 가량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화천군은 영농대행 사업의 확대와 효율을 위해 대형 원형 베일러 등 추가 장비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 "고령 어르신들의 영농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행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화천군의 전체 인구(2만3천명)의 약 27%인 6천300여명이 65세 이상으로 초고령화 지역이다.
이에 화천군은 영농철을 맞았지만 농사에 부담을 느끼는 고령자 등을 위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각각 90일 가량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화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이다.
작업비용은 모이앙 1㎡ 당 30원으로, 통상적인 영농 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작업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행되며,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의 장비는 물론 전문 인력까지 투입한다.
올해 화천지역의 영농대행에 예상되는 농가는 모두 950곳으로, 면적은 750㏊에 달한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867농가가 총 633㏊ 면적에서 영농대행으로 농사를 지었다.
화천군은 영농대행 사업의 확대와 효율을 위해 대형 원형 베일러 등 추가 장비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 "고령 어르신들의 영농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행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미얀마서 규모 7.7 강진…건물 다수 붕괴·대규모 사상자 발생(종합2보) | 연합뉴스
- "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
- 억만장자 베이조스 재혼에 설레는 베네치아…"수백만 유로 특수" | 연합뉴스
- [샷!] "고향이 불탔다"…5천여명 이틀만 5억원 모금 | 연합뉴스
- 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 "뼈저리게 반성…회사 원점 재점검"(종합) | 연합뉴스
- '돌아가는 삼각지' 만든 원로 작곡가 배상태 별세 | 연합뉴스
- 명일동 싱크홀 지역 "침하량 크다"…서울시 용역보고서 있었다 | 연합뉴스
-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