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인조이’, 가격은 39.99달러…“정식 출시까지 DLC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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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오는 28일 얼리액세스 출시 예정인 신작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39.99달러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조이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는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 계속 개발해서 정식 출시가 될 때까지 모든 DLC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라며 "3개월 단위로 게임을 계속 완성해 나가고 가구와 의상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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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래프톤은 ‘인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인조이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는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 계속 개발해서 정식 출시가 될 때까지 모든 DLC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라며 “3개월 단위로 게임을 계속 완성해 나가고 가구와 의상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조이’ 가격 정책을 소개 중인 김형준 PD[사진=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gamezin/20250319105716563akkf.jpg)

‘인조이’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상의 도시를 무대로 아바타 ‘조이’의 삶을 이끄는 신의 역할을 맡아 이들의 인생을 관찰하며 함께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사실적인 그래픽, 소형 언어 모델(SLM) 기반의 캐릭터, 모션 생성 기능, 3D 프린터 시스템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이 집약돼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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