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선고일' 오늘도 안 나올 듯…최장 평의 당분간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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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최장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9일) 선고일을 고지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헌재는 어제(18일)에 이어 오늘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정리할 쟁점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까지 선고일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통상 선고 이틀 전에는 청구인과 피청구인 측에 통보를 했던 전례에 비춰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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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최장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9일) 선고일을 고지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헌재는 어제(18일)에 이어 오늘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정리할 쟁점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까지 선고일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통상 선고 이틀 전에는 청구인과 피청구인 측에 통보를 했던 전례에 비춰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결정문 작성과 각종 행정 절차, 선고 전후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에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헌법재판소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도 이틀 전 선고일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8명의 재판관들은 세부 쟁점 별로 합의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어제(18일)는 늦은 시간까지 평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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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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