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 이뤄져야”

김태희 기자 2025. 3.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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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1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에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수원시는 이 시장이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1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개헌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자치분권협의회가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았는데, ‘진정한 자치분권’이 무엇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깊이 있게 논의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자”고 덧붙였다.

한편 자치분권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구균철 경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의장으로 선출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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