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바람이,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세종시, 3월 바르고 우리말 글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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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발표 했습니다.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추진과 전국 최초·유일 한글문화도시과 신설을 기념해 매달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안내 하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3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에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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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발표 했습니다.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추진과 전국 최초·유일 한글문화도시과 신설을 기념해 매달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안내 하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3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에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가 선정됐습니다.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는 '국어기본법'이 정하는 어문규범을 준수하고, 듣는 사람에게 따뜻함과 기분 좋은 감동을 주는 예쁜 말들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는 12월까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곳곳에서 예쁜 우리말 글귀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감성을 담은 글귀를 통해 일상 속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득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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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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