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美 K-뷰티 본격화…"매출 성장, 올해 300억·내년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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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이 미국 기능성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글로벌 K-뷰티 사업 준비가 순조로운 가운데 최근 일부 기능성 화장품 신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미국 현지에서 티앤알바이오팹 화장품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현지 출시 뒤 매출이 빠르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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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이 미국 기능성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화장문 전문 제조 자회사 블리스팩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글로벌 K-뷰티 사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미 일부 기능성 화장품 신제품은 공급 계약을 맺었다. 블리스팩 인수 효과로 당장 올해 1분기부터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올 2분기부터 글로벌 K-뷰티 매출이 더해지면서 실적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앤알바이오팹은 글로벌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멀티밤 신제품을 개발하고 최근 미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비교적 뛰어난 탄력성과 보습 지속 효과를 갖춘 하이드로 밤(Hydro Balm) 제품으로 오는 5월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현지 시장에서 셀럽(유명인사)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캐시카우(수익창출원)를 확보하기 위해 화장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히알루론산(HA) 동결건조 화장품 제조 역량을 보유한 100% 자회사 블리스팩과 협업해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신제품을 개발했다. 올 2분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 공략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남성 전용 기능성 화장품도 선보인다. 안티에이징과 보습 효과가 있는 하이드로 겔 성분의 남성용 미스트를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남성용 스킨케어(피부관리) 유명 브랜드 '인한스'(enhanse)로 현지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유명 패션모델 출신이자 인한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에반젤로 보우시스의 야심작이란 설명이다. 비교적 프리미엄 제품으로 오는 5월부터 티앤알바이오팹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남성 피부용 스프레이 신제품도 인한스와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이르면 올 3분기 미국 대형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히알루론산 필름과 마스크팩,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세럼 등 신제품을 올 3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체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 신제품에 대한 미국 현지 시장의 고무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앞서 올해 연간 매출액을 300억원으로 예상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5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블리스팩의 기존 화장품 제조 사업만 반영된 수치다. 올 2분기부터 티앤알바이오팹의 기능성 화장품 신제품 해외 매출이 더해지면 외형 성장이 더 가파를 전망이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글로벌 K-뷰티 사업 준비가 순조로운 가운데 최근 일부 기능성 화장품 신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미국 현지에서 티앤알바이오팹 화장품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현지 출시 뒤 매출이 빠르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캐시카우인 K-뷰티뿐 아니라 본업인 재생의료 영역에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한 상업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곧 복합지혈제를 비롯한 신제품의 인허가 등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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