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2위 등극…600만 시청

이유민 기자 2025. 3.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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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폭싹 속았수다'가 60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한 가운데, 2막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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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폭싹 속았수다'가 60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한 가운데, 2막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주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일생을 담아낸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이후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 등 4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부모 세대에겐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자아냈다. 국내외 시청자들은 "인생작이라 부를 만한 드라마", "아름다움 속에 강렬한 감동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폭싹 속았수다' 미공개 스틸컷.

작품의 높은 몰입도와 감동을 완성한 것은 탄탄한 제작진의 노력이었다.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헤어질 결심', '외계+인'의 류성희 미술감독, 최윤만 촬영감독 등이 참여해 1960년대 제주부터 2025년까지의 시대적 흐름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김원석 감독은 "공간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미술팀과 소품팀이 엄청난 집념을 발휘했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노고를 전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보다 배우들의 연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끊지 않는 촬영 방식을 택하며 현실감을 높였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폭싹 속았수다' 미공개 스틸컷.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촬영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풋풋한 10대 시절의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모습부터, 한 가족처럼 단란한 애순(문소리)과 금명(아이유), 관식(박해준)의 스틸컷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또한 대학생 금명과 아역 금명(안태린)의 유사한 의상은 촬영장의 세심한 연출력을 보여준다. 나문희와 염혜란이 몰입한 '춘옥' 캐릭터, 도동리 마을의 생기를 불어넣은 해녀 이모들 차미경, 이수미, 백지원의 모습도 작품이 지닌 따뜻한 감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폭싹 속았수다' 미공개 스틸컷.

2막까지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된 후까지 애순과 관식의 일대기를 사계절로 풀어낸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드라마로 자리 잡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베테랑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폭싹 속았수다' 3막은 오는 3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폭싹 속았수다' 미공개 스틸컷.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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