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타율 0.272 타자인데...빅리그 오퍼가 한 개도 없었다니! 류현진 옛 동료의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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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가 막바지로 향해가는 3월 중순, 아직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선수가 있다.
트렌트 그리샴은 "그는 첫 날부터 내 라커 메이트였다. 그는 내 사람이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을 정말 즐겼다. 그는 대단한 선수이고 정말 좋은 수비수이자 좋은 타자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약간 부진했지만, 여전히 좋은 선수, 그리고 함께하면 재밌는 좋은 팀 동료다. 그와 함께하면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며 옛 동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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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가 막바지로 향해가는 3월 중순, 아직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선수가 있다.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8)가 그 주인공이다.
‘디 어슬레틱’은 18일 소식통을 인용, 버두고가 지난해 FA가 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개의 메이저리그 계약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주전 외야수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12월 뉴욕 양키스로 다시 한 번 트레이드됐고 지난 시즌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800경기 출전, 타율 0.272 출루율 0.328 장타율 0.414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MVP 투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타석에서 약간 부진했다. 149경기에서 타율 0.233 출루율 0.291 장타율 0.356 13홈런 61타점 기록했다.
직전 시즌 부진했다고는 하지만, 단 한 건의 메이저리그 계약도 제안받지 못할 정도의 성적은 아니었다.
수비도 잘했다.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 10회말 수비에서는 오타니 쇼헤이의 뜬공 타구를 파울 지역까지 쫓아가 잡아냈다.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에 빛이 가렸지만, 양키스가 이겼다면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는 것.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선발 출전한 양키스 타자 중 지금까지 팀을 찾지 못한 선수는 그와 앤소니 리조, 두 명이다.
양키스 시절 동료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 애런 저지는 “버두고는 정말 좋은 선수다. 팀에 다양성을 더해주는 가치 있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애런 분 감독도 “버두고는 의심의 여지없는 빅리그 주전 선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트렌트 그리샴은 “그는 첫 날부터 내 라커 메이트였다. 그는 내 사람이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을 정말 즐겼다. 그는 대단한 선수이고 정말 좋은 수비수이자 좋은 타자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약간 부진했지만, 여전히 좋은 선수, 그리고 함께하면 재밌는 좋은 팀 동료다. 그와 함께하면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며 옛 동료를 떠올렸다.
[스코츠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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