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가성비 단독 상품 5종 선봬…“물가 안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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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슈퍼말차'와 협업 상품 5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브랜드와 슈퍼말차는 상품 개발에만 6개월이 넘게 걸렸을 정도로 많은 공을 들였다.
노브랜드는 올해 생활용품 15% 이상을 신규 상품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부장은 "노브랜드는 식품과 비식품 부문 모두에서 신상품을 적극 개발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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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슈퍼말차'와 협업 상품 5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말차 샌드웨이퍼, 단백질바 등 5종이다. 이마트 전 점포와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슈퍼말차는 유기농 차 브랜드로 MZ고객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노브랜드와 슈퍼말차는 상품 개발에만 6개월이 넘게 걸렸을 정도로 많은 공을 들였다. 각 브랜드의 상징색인 노랑·초록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5차례 이상 수정하기도 했다. 협업 상품은 출시 20일 만에 16만개가 넘게 판매되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노브랜드는 생활용품 분야에서도 신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활용품 장바구니 물가를 최대한 낮추고자 올해 신상품 수를 더욱 확대 중이다. 노브랜드는 올해 생활용품 15% 이상을 신규 상품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가격과 성능을 모두 갖춘 '갓성비'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부장은 “노브랜드는 식품과 비식품 부문 모두에서 신상품을 적극 개발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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