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도 못 갚는 시대”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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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사의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0.3%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1.69%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로 카드사의 자산 건전성이 나빠진 것을 의미한다.
반면 카드사들의 당기순이익은 2조 5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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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사의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0.3%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2024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작년 전업 카드사의 연체율은 1.65%로 2023년 말 1.63% 대비 0.02%p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69%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로 카드사의 자산 건전성이 나빠진 것을 의미한다.
연체율은 카드 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1개월 이상 미납된 비율을 뜻한다.
반면 카드사들의 당기순이익은 2조 5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카드대출 수익, 할부 카드 수수료 수익 등이 증가했으나 이자비용과 대손비용 등 비용 역시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올해 중 가맹점 우대수수료율 개편, 오프라인 간편결제 수수료 논의 등에 따른 카드사 수익성 변화와 비카드 여전사의 수익성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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