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경쟁은 계속된다...무더기 강등에도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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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경쟁을 이어간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대규모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이번 이동으로 피츠버그 캠프에는 배지환을 포함한 42명의 선수가 잔류했다.
배지환은 현재 백업 외야수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데 잭 수윈스키, 조슈아 팔라시오스 등 다른 경쟁자들도 캠프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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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경쟁을 이어간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대규모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무려 8명의 선수가 이동했다.
40인 명단에서는 포수 제이슨 딜레이가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갔다.
이번 이동으로 피츠버그 캠프에는 배지환을 포함한 42명의 선수가 잔류했다.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배지환은 현재 백업 외야수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데 잭 수윈스키, 조슈아 팔라시오스 등 다른 경쟁자들도 캠프에 잔류했다.
한편, 배지환은 이날 레콤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교체 출전, 한 타석 소화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오라이온 커커링을 상대한 그는 0-2 카운트에서 하이 패스트볼에 배트가 헛나가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초구 패스트볼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것처럼 보였지만, 그대로 스트라이크가 인정됐다.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 3-2로 이겼다. 9회말 DJ 스튜어트의 우익수 방면 인정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닉 요크, 브라이스 존슨의 연이은 희생플라이, 그리고 하비에르 리바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스코츠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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