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하락세 지속…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 여전히 강세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가격이 경제 불확실성 지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4% 떨어진 8만25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일명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내 규제 완화가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가격이 경제 불확실성 지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4% 떨어진 8만25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같은 시간 0.48% 빠진 1922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은 2.28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43% 떨어졌고, 솔라나도 2.64% 내린 125달러에 거래 중이다.
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전문가들 사이에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일명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내 규제 완화가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시장 조사 기관 번스타인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강세장의 정점이 아닌 초입 단계에 있다”며 “비트코인이 이번 사이클에서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포커스] 안에선 불통, 밖에선 토론?… 금감원 직원들 “이복현 탓에 매일 비상계엄”
- 감사보고서 제출 임박… 결산 시즌 ‘상장폐지 주의보’
- [특징주] ‘폭탄 유증’에 한화에어로, 13% 폭락… 그룹주도 내림세
- “비용 줄여라”… SK 계열사, 비싼 그랑서울서 방 뺄 준비
- 작년 22만여쌍 혼인, 증가폭 15% 역대 최대… 한男·일女 혼인 2년째 급증
- “S사도 당했다던데”… 요즘 휘청이는 코스닥 기업 뒤에 있다는 이 사채업자
- [단독] 국민연금, 담당자 바뀐 미래에셋 국내주식 위탁펀드서 5000억원 회수
- ‘일년새 유상증자만 두 번’ 셀리드… 주주 99%는 손실 구간
- ‘주가 14만→4875원’ 위기의 CGV, 희망퇴직 이어 이달 중 극장 4개 폐관
- 르노코리아 브랜드 전환 1년… 그랑 콜레오스, SUV 신흥 강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