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숲 해설 들으며 숲길 걷고 힐링하세요"

이유주 기자 2025. 3. 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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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걷고, 힐링 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관내 국가숲길(청옥산 명품숲, 서벽금강 소나무숲)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및 고모산성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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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숲 해설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청옥산. ⓒ영주국유림관리소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걷고, 힐링 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유아·어린이 대상 산림교육도 진행돼 아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관내 국가숲길(청옥산 명품숲, 서벽금강 소나무숲)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및 고모산성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국민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도시를 벗어나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숲길을 걷고, 숲해설가의 스토리텔링 들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러줄 예정이다. 

숲 해설은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부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어린이 대상 산림교육, ▲탄소중립, 생태 전환 교육, 고교학점제 등과 연계된 청소년 산림교육, ▲장애인, 보육원, 다문화가정,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의 숲 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위탁 기관인 수페온 사회적협동조합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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