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소방 '예술로 대구' 사업 선정…화재 초기대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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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소방서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 대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로 대구는 예술인들이 협업해 기업의 이슈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예술인과 기관을 연결해 협업 활동을 기획하고 이를 통한 성과를 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강북소방은 매년 소방용수시설을 보강하고 있으나 군위군 대구 편입 등으로 인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초기대응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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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강북소방서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 대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로 대구는 예술인들이 협업해 기업의 이슈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예술인과 기관을 연결해 협업 활동을 기획하고 이를 통한 성과를 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강북소방은 매년 소방용수시설을 보강하고 있으나 군위군 대구 편입 등으로 인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초기대응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화재 예방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을 강조해 화재 관련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노영삼 강북소방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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