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RI 검사 결과 이상 없어…장기 결장 피해
이성훈 기자 2025. 3. 19. 07:42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허리 통증 때문에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MRI 검사 결과 구조적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9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허리 부위를 살폈는데, 구조적인 손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정후가 언제 복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장기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한 뒤로 결장 중입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가 자고 일어난 뒤 허리에 경미한 불편감을 느꼈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천300만 달러에 계약한 이정후는 빅리그 진출 첫해에는 어깨 부상 탓에 37경기만 뛰고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재활을 마친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67을 올리며 반등을 예고했습니다.
허리 통증 탓에 아직 복귀하지 못했지만, MRI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28일 미국 본토 개막전 출전 가능성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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