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vs 서울 이랜드 맞대결' K리그2 14개팀 합류하는 코리아컵 2라운드 개봉박두

금윤호 기자 2025. 3.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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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구 FA컵) 2라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가 열흘만에 다시 맞붙는다.

그러나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 여파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5일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되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는 2라운드 유일한 K리그2 팀간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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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구 FA컵) 2라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가 열흘만에 다시 맞붙는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가 19일과 22일, 2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열린다.

2라운드에는 지난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14개팀과 지난 시즌 K3리그 상위 4개 팀, K리그2 14개 팀이 합류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경기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결전이다.

두 팀은 22일 오후 2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 여파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5일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되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

2025 코리아컵 1라운드 당시 부산교통공사 선수들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는 2라운드 유일한 K리그2 팀간 맞대결이다. 이미 두 팀은 지난 9일 K리그2 3라운드에서 만났으며, 홈팀 서울 이랜드가 4-2로 이겼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에도 수원 삼성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올해 첫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22일과 23일 열리는 경기에서는 K3, K4 팀들이 K리그2 구단을 상대로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고 있다. 그 중 K3 부산 교통공사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부산 더비'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부산구덕운동장을 홈구장으로 함께 쓰고 있는 두 팀의 경기는 23일 오후 2시 펼쳐진다. 코리아컵에서 부산 더비가 성사된 것은 2016년 32강전 이후 처음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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