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프 정상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 환영…우크라 지원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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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에너지시설에 대한 공격을 30일간 중단한다'고 합의한 데 대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숄츠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 없이는 아무 결정도 내려서는 안 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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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에너지시설에 대한 공격을 30일간 중단한다'고 합의한 데 대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숄츠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 없이는 아무 결정도 내려서는 안 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이 평화의 첫 단계라면서 환영했다. 하지만 "다음 단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 휴전이어야 하며 가능한 한 빨리 해야 한다. 물론 우리 둘 다 이에 동의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것도 우크라이나 없이 결정이 내려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이날 독일을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크롱 대통령 역시 우크라이나 휴전이 '검증 가능'해야 하며 우크라이나가 협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목표는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면서 "측정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휴전, 완전히 존중되는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그것에 대한 보장"이 여전히 자신들의 목표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미국에 평화 협상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과 정보 제공 중단을 들었음에도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저항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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