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폭싹 속았수다’ 등장…카메오지만 빛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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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특별출연으로 특급 존재감을 빛냈다.
이미도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복덕방을 운영하는 미숙 역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이 가운데, 이미도가 연기한 미숙은 등장마다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숙의 커다란 링 귀걸이만큼, 이미도는 대사 한마디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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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특별출연으로 특급 존재감을 빛냈다.
이미도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복덕방을 운영하는 미숙 역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오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양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미숙은 5회에서 처음 등장한다. 일명 ‘사교댄스’를 추다가 현장에서 단속된 미숙은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던 것도 잠시, “땐스는 건전한 스포쓰예요”라며 성을 낸다. 미숙의 커다란 링 귀걸이만큼, 이미도는 대사 한마디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후 미숙은 전임 어촌계장 부상길(최대훈 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핑크 톤의 원피스 등 80년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로 캐릭터 몰입감을 배가했다.
구멍 없는 연기로 특별출연의 품격을 보여준 이미도의 향후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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