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승복’ 여야 기싸움,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하는 이유?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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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늦춰지는 가운데 여야는 '선고 승복' 여부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무엇보다 탄핵심판 피청구인인 윤석열 대통령의 선고 승복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는 왜 자꾸 미뤄지는 걸까요? 윤 대통령은 왜 직접 승복 메시지를 내놓지 않는 걸까요? 검찰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4번째 구속영장 신청을 받아들일까요? <공덕포차> 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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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늦춰지는 가운데 여야는 ‘선고 승복’ 여부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런데도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헌재 압박이 이어지자 민주당은 “진정성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무엇보다 탄핵심판 피청구인인 윤석열 대통령의 선고 승복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유승민 전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분열과 갈등을 그만하고 우리 통합하자’는 메시지를 내는 게 대통령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는 왜 자꾸 미뤄지는 걸까요? 윤 대통령은 왜 직접 승복 메시지를 내놓지 않는 걸까요? 검찰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4번째 구속영장 신청을 받아들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서용주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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