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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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이 잇따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A클래스(BRK.A) 주식은 전 날 1.8% 상승한 784,957달러 (11억4,015만원) 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버크셔가 4분기에 세후 영업 이익이 70% 증가했다는 강력한 실적 보고한 2월말 이후 계속 버크셔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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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가 지분 늘린 일본 5대종합상사 주가도 상승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이 잇따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A클래스(BRK.A) 주식은 전 날 1.8% 상승한 784,957달러 (11억4,015만원) 를 기록했다. B클래스 주식(BRK.B)은 1.6% 오른 523.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버크셔 주식은 올들어 S&P500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 날 종가 기준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은 1조1,300억달러(1,640조원) 에 도달했다. 브로드컴과 테슬라를 제치고 미국에서 7번째로 가치있는 기업이 됐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크셔의 A클래스 주식은 올들어 15.3% 상승한 반면 S&P500 지수는 3.2% 하락했다. 장기적으로 봐도 버크셔 주식의 상승률은 3년, 5년,10년, 20년 동안 S&P500 지수를 훌쩍 앞서고 있다.
이 상승을 설명할 만한 주목할 만한 소식은 없었다. 버크셔는 전 날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더 높였다고 밝혔지만, 증가폭은 크지 않았다.
버크셔가 지난 금요일 늦게 공개한 위임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2월 10일부터 3월 5일까지 주식을 매수한 적이 없다. 2024년 5월 이후로 대규모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상태로 현금만 3,000억달러 이상을 보유중이다. 이는 주식 매수를 여전히 감독하는 최고경영자(CEO)인 워런 버핏이 미국 주식을 싸다고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은 버크셔가 4분기에 세후 영업 이익이 70% 증가했다는 강력한 실적 보고한 2월말 이후 계속 버크셔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S&P500이 연평균 17.9% 상승하는 동안 연평균 22.1% 올랐다. 10년 평균 수익률은 S&P500보다 1%포인트 앞선 연간 13.7% 상승을 기록했다. 20년기준으로 볼 때는 S&P500이 연평균 10.2% 상승한데 비해 연평균 11.4% 올랐다.
버크셔는 현재 2024년 연말 장부 가치의 1.7배 이상, 2025년 예상 수익의 약 25배에 거래되고 있다. 두 수치 모두 지난 10년간 범위의 최상위 수준에 있다.
한편 버크셔가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으로 일본의 5대 종합상사들도 이 날 도쿄 증시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버크셔는 전 날 일본규제기관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들 5개 종합상사에 대한 지분을 종전 8.5%에서 9.8%로 늘렸다고 밝혔다.
버핏은 최근 공개한 연례 주주 서한에서 일본 5대 종합상사 주식에 대한 지분을 다소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이들 회사도 10% 소유권 상한선을 적당히 완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버크셔는 지난 2019년부터 이들 기업의 지분을 사들였으며 총 138억달러를 투자한 지분은 2024년 말 기준으로 235억 달러 가치로 뛰어올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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