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KAI 대표, 지난해 연봉 7.8억원…전년比 7300만원 증가

박기범 기자 2025. 3.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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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 대표이사가 지난해 연봉 7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보다 7300만원 올랐다.

18일 KAI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급여 4억2000만 원, 상여 3억3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 원을 받았다.

KAI는 2023년에 매출 3조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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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ADAS 2024' 내 KAI부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9.27/뉴스1 ⓒ News1 국방부 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 대표이사가 지난해 연봉 7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보다 7300만원 올랐다.

18일 KAI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급여 4억2000만 원, 상여 3억3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 원을 받았다.

강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낸 전년(2023)도 성과가 반영됐다. KAI는 2023년에 매출 3조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을 기록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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