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심판 선고 임박 관측에…여야 ‘대권 잠룡들’ 일제히 '보수 텃밭' 대구행 [지역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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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예측에 여야 대권 잠룡들이 18일 일제히 대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섰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전망을 내놓는 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에 맞는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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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예측에 여야 대권 잠룡들이 18일 일제히 대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섰다. 윤 대통령 석방으로 잠시 주춤했던 여권 잠룡들도 행보를 다시 재개하는 모양새다.
여권 내 잠재적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대구를 찾아 탄핵 정국에서 상처 받은 보수 지지층을 향해 거듭 사과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전망을 내놓는 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에 맞는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민주당이나 이 대표의 여러 행보나 언행들을 보면 2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와도 무죄추정 원칙을 주장하며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국민의힘은 하나로 똘똘 뭉쳐 어떻게 하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에 모든 집중을 해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비상계엄이나 포고령 등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 (대통령)탄핵은 불가피하다는 생각은 변한 게 없다"면서도 탄핵 찬·반 입장에 따른 국민의힘 내부 분열은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고문은 국민의 뜻인 개헌 역시 발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개헌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웃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릴 것"이라며 "한 곳에 몰린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편하는 데 국민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당원들을 만나는 등 TK 민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당심 잡기에 나선 여권 잠룡들의 행보는 향후 있을 당내 경선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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