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 키우는 하버드…소득 20만달러 이하 가구 대상

임다연 2025. 3. 18.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명문 하버드대가 오는 가을 학기부터 연 소득 20만달러(약 2억9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하버드대는 연 소득 8만5000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만 등록금을 면제해왔다.

연 소득 10만달러(약 1억45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는 등록금뿐만 아니라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며 필요시 의료보험까지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명문 하버드대가 오는 가을 학기부터 연 소득 20만달러(약 2억9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하버드대에 재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그들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접하고 지적·개인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학비 면제 정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하버드대는 연 소득 8만5000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만 등록금을 면제해왔다.

연 소득 10만달러(약 1억45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는 등록금뿐만 아니라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며 필요시 의료보험까지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 확대로 중산층 가정 학생도 보다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버드대 학부 과정에 다니는 비용은 등록금, 주거비, 식비를 포함하면 지난해 기준 8만2000달러에 달한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