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음악, 그 속에 숨은 코드…강상준 '독설록'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5. 3.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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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비평가 강상준이 대중문화의 이면을 파헤친 '독설록: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대중문화 해독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영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분석하며, 그 속에 담긴 사회적 맥락과 숨겨진 메시지를 해독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영화와 드라마 속 캐릭터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반영하는가? 대중가요의 가사 속에 숨어 있는 시대적 트렌드는 무엇인가? 웹툰과 유튜브 콘텐츠는 새로운 문화적 담론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하면서도, 딱딱한 이론서가 아닌 재미있고 유쾌한 문체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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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랫 제공


문화 비평가 강상준이 대중문화의 이면을 파헤친 '독설록: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대중문화 해독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영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분석하며, 그 속에 담긴 사회적 맥락과 숨겨진 메시지를 해독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책의 제목인 '독설록(毒說錄)'은 저자의 비평적 시선을 그대로 담아낸다. '달면 뱉고 쓰면 삼킨다'는 표현은 우리가 흔히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 콘텐츠를 다시금 재평가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는 대중문화가 단순히 유희적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반영하고 형성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는 대중문화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 안에 담긴 코드와 의도를 파헤친다. 영화와 드라마 속 캐릭터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반영하는가? 대중가요의 가사 속에 숨어 있는 시대적 트렌드는 무엇인가? 웹툰과 유튜브 콘텐츠는 새로운 문화적 담론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하면서도, 딱딱한 이론서가 아닌 재미있고 유쾌한 문체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책은 독자들이 '대중문화는 단순한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해석과 논쟁이 필요한 사회적 텍스트'임을 깨닫게 한다.

강상준 지음 | 에이플랫 |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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