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대선 후보에 이준석 선출…조기 대선 대비 첫 주자

신현의 객원기자 2025. 3. 18.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8일 개혁신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에 대비해 대선 후보를 확정 지었다.

함익병 선관위원장은 "윤 대통령 탄핵 소추 뒤 여러 대안을 모색했지만 불가피하게 조기 대선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당이지만 큰 선거를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후보를 미리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 선관위 “당원 찬반 투표서 93% 찬성”…투표율은 52%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함익병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조기 대선의 개혁신당 대선 후보로 이준석 의원을 선출한 투표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8일 개혁신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에 대비해 대선 후보를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원내 정당 중 첫 대선 후보가 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17일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에 대해 당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92.81%, 반대 7.19%로 이 의원이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총선거인 수 7만7364명 가운데 3만9914명(51.59%)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혁신당은 대선에 단독 입후보 시 투표율 30% 이상에 과반 찬성을 얻어야 공식 후보로 선출되도록 규정한다.

함익병 선관위원장은 "윤 대통령 탄핵 소추 뒤 여러 대안을 모색했지만 불가피하게 조기 대선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당이지만 큰 선거를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후보를 미리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48%의 의미를 받아들이고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잘 채워줄 조력자를 많이 모시는 것이 이 후보가 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조기 대선 실시가 확정되면 즉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 대선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