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삽 부착하러 가다가…충주서 제설차-트럭 추돌 2명 부상
윤원진 기자 2025. 3. 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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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19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길의 한 도로에서 제설 차량과 트럭이 추돌해 2명이 다쳤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50대)와 동승자(5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5톤 제설 차량 운전자도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사고가 난 제설 차량은 폭설로 많은 눈이 내리자 제설삽날을 부착하러 가는 길에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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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경상
충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8일 오전 8시 19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길의 한 도로에서 제설 차량과 트럭이 추돌해 2명이 다쳤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50대)와 동승자(5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5톤 제설 차량 운전자도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사고가 난 제설 차량은 폭설로 많은 눈이 내리자 제설삽날을 부착하러 가는 길에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충주에는 7㎝ 이상의 눈이 내렸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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