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이 뭐길래…코스피 장중 7분간 거래 멈춘 원인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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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장중 주식 매매 거래가 멈춘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동양철관 거래체결 관련 전산 장애 발생 영향으로 체결이 지연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37분7초부터 11시44분16초까지 7분간 전산장애로 인해 주식 매매거래 체결이 지연됐다.
한편 전산장애가 발생한 시간에도 호가 접수는 순서대로 접수됐으며 시스템 복구 이후 주문 체결이 이뤄져 투자자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거래소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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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11분 기준 전날보다 25.55% 급등
거래소 “송구…시스템 안정화 최선”

한국거래소는 장중 주식 매매 거래가 멈춘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동양철관 거래체결 관련 전산 장애 발생 영향으로 체결이 지연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37분7초부터 11시44분16초까지 7분간 전산장애로 인해 주식 매매거래 체결이 지연됐다.
11시37분쯤 코스피 시장 종목들의 거래 체결시스템 지연이 발생했다. 11시 44분부터 거래소 체결시스템이 복구됐고 호가가 정상적으로 접수됐으나 동양철관의 경우 호가 거부 현상이 이어졌다. 이후 동양철관은 12시5분부터 종목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약 오후 3시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전산 오류로 인해 전 증권사 거래시스템에서 시세 확인, 주문 체결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고 논란이 빚어졌다.
거래소 측은 "전산장애 원인, 투자자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는 금번 전산장애로 인한 투자자 불편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산장애 원인 및 투자자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산장애가 발생한 시간에도 호가 접수는 순서대로 접수됐으며 시스템 복구 이후 주문 체결이 이뤄져 투자자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거래소측은 설명했다.
이날 동양철관 주가는 오후 3시 1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1081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5.55%(220원) 오른 수준이다. 거래 정지 직전 주가 상승 폭(19.4%·167원)보다 커졌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요구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곧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됐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과 일본이 대규모 투자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관련 수혜주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5일 첫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며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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