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웹툰, 베트남 국영기업과 손잡는다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5. 3.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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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툰 기업이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선다.

웹툰 플랫폼 기업 웹툰올(대표 최성기)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국영기업인 VTC(Vietnam Multimedia Corporation)와 지난 4일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웹툰올은 VTC가 운용하는 웹툰 연재 플랫폼을 인수해 국내 웹툰 작품들을 베트남에 소개하는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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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웹툰 플랫폼 기업 ‘웹툰올’
베트남 국영기업 VTC와 협력
현지 플랫폼 인수해 韓 웹툰 공급
순천시 웹툰 클러스터 자원 활용
류제영 웹툰올 전무(왼쪽)와 Tran Phuong Huy VTC 대표. 웹툰올
국내 웹툰 기업이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선다.

웹툰 플랫폼 기업 웹툰올(대표 최성기)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국영기업인 VTC(Vietnam Multimedia Corporation)와 지난 4일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웹툰올은 VTC가 운용하는 웹툰 연재 플랫폼을 인수해 국내 웹툰 작품들을 베트남에 소개하는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VTC는 3500만명의 플랫폼 이용자를 보유한 베트남의 대표 미디어 그룹이다. 웹툰올은 VTC의 방대한 플랫폼 이용자들을 해당 웹툰 연재 플랫폼으로 유입시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웹툰올은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한 순천시의 자원을 활용해 베트남 사업에 나선다. 앞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클러스터를 통해 순천을 글로벌 콘텐츠산업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며 “안정적인 IP 생산 기반과 해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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