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씨 항소심 첫 공판 출석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5. 3. 18.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8일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수원고법 형사31부(재판장 김종기)는 이날 오후 2시 김씨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김씨는 이 대표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뒤인 2021년 8월2일 서울 소재 음식점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수행원 및 운전기사 등 3명에게 총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8일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수원고법 형사31부(재판장 김종기)는 이날 오후 2시 김씨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김씨는 이 대표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뒤인 2021년 8월2일 서울 소재 음식점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수행원 및 운전기사 등 3명에게 총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진호, 故김새론 절친 녹취록 공개 "사망 원인은 남편 폭행·협박"
- 독자활동 막힌 뉴진스, 외신에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해"
-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결국 또 눈물
- 민지, 팀 탈퇴…"갑작스런 소식 죄송"
- 류담, 'KBS 똥군기' 폭로에 "황현희 뺨 때리는 건 맞지만…"
- 최화정, '억대 슈퍼카' 첫 공개 "3년간 방치…지하철 탈 때 더 설렌다"
- "김새론 결혼·낙태 전혀 몰랐다"…母 눈물의 편지
- 거미 "남편 조정석, 엄마와 내 험담하더라"
- 남보라, 손흥민 닮은 ♥예비신랑에 사과 "죄책감 시달려"
- 이다해♥세븐, 1박 2000만원 호텔 인증 "우리가 첫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