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한테 못한다고 혼났는데..."우승하려면 얘 데려오자!" 유벤투스가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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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우도기가 유벤투스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지난 몇 년 동안 이탈리아 축구계에서 선수 영입을 성공적으로 이뤘는데, 이는 아마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덕일 거다. 그런 성공사례 중 하나는 우도기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우도기는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지난 12개월 동안 겪은 부상 때문일 거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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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데스티니 우도기가 유벤투스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지난 몇 년 동안 이탈리아 축구계에서 선수 영입을 성공적으로 이뤘는데, 이는 아마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덕일 거다. 그런 성공사례 중 하나는 우도기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우도기는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지난 12개월 동안 겪은 부상 때문일 거다”고 전달했다.
이어 “마우리치오 카르도네 기자가 유벤투스의 이적 시장 상황을 더 살펴봐야 하고, 더 많은 우승컵을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이탈리아 재능을 더 많이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카르도네 기자는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팀들에는 이탈리아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양질의 이탈리아 선수들을 데려와야 한다. 우도기라는 이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우도기는 지난 2022년 토트넘에 처음 입성했다. 세리에A에서 경쟁력을 드러냈던 그는 입단 직후 2022-23시즌은 우디네세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2022-23시즌 모든 공식전 34경기에서 3골 4도움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풀백 자원으로 거듭났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뒤 2023-24시즌을 앞두고 여름 동안 토트넘에 복귀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우도기는 공식전 30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렸고, 이탈리아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처음 부름받으면서 주가를 올렸다. 토트넘은 그런 우도기의 재능을 높게 사면서 지난 2023-24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우도기와 2030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후반기로 가면서 아쉬움을 샀다. 부상이 겹치면서 후반 말미 시즌 아웃을 당했고, 복귀 후 이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제드 스펜스가 같은 포지션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토트넘이 아직 다음 시즌 우도기를 매각할 조짐은 안 보이지만, 지난 풀럼전에서도 아쉬운 판단력으로 인해 손흥민에게 꾸중을 듣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우도기는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를 했지만, 공격적으로는 큰 기여가 없었다. 특히 공격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잘못된 판단을 했다. 이에 손흥민이 팔을 휘두르면서 그를 질책하는 모습이 몇 차례 잡힌 적이 있다”고 전달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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