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한 식당서 불 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육종천 기자 2025. 3.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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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5분쯤 영동군 영동읍 한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50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음식점 건물이 전소됐지만 사망사고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가 나가 확인 중 주방서 화염이 났다"는 식당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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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제공

[영동]18일 오전 9시 5분쯤 영동군 영동읍 한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50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음식점 건물이 전소됐지만 사망사고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음식점 인근 도로가 10여 분간 통제돼 차량통행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가 나가 확인 중 주방서 화염이 났다"는 식당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소방서제공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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