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강주은 할머니 됐다 “최민수 봤으면 더 예뻐했을 것”(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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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과 강주은이 반전 인맥을 뽐냈다.
시우는 우렁차게 "주은 할머니 웰컴!"이라고 외치며 송판 격파는 물론, 아빠가 물고 있는 작은 공을 정확하게 발차기로 내려치는 격한 환영식으로 강주은의 환호를 자아낸다.
시우는 친할머니 같은 강주은의 애정 공세에 미소를 만발한다.
시우가 "주은 할머니"라고 외치자, 강주은이 55세에 들어보는 익숙지 않은 할머니 호칭에 당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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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우혜림과 강주은이 반전 인맥을 뽐냈다.
3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시안, 시우 형제를 만나는 우혜림 롤 모델 강주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혜림은 “대학교 1학년 때 1시간을 기다려서 강주은의 사인을 받았다”며 남다른 관계임을 밝힌다.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의 가족 관계 증명서’를 작성할 만큼 친모녀를 능가하는 가까운 사이라고. 특히 강주은은 “혜림은 제게 딸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36개월 시우는 강주은을 환영하기 위해 날렵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시우는 우렁차게 “주은 할머니 웰컴!”이라고 외치며 송판 격파는 물론, 아빠가 물고 있는 작은 공을 정확하게 발차기로 내려치는 격한 환영식으로 강주은의 환호를 자아낸다. 시우는 친할머니 같은 강주은의 애정 공세에 미소를 만발한다.
이 가운데 강주은이 시우의 호칭에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시우가 “주은 할머니”라고 외치자, 강주은이 55세에 들어보는 익숙지 않은 할머니 호칭에 당황한 것. 강주은은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인 줄 알았다. 근데 나 밖에 없더라”며 “할머니란 호칭은 처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주은은 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을 안으며 “최민수가 봤으면 더 예뻐했을 거다. 아기들이 너무 예쁘다”며 감격한다.
한편 벌써 어엿한 성인이 된 아들 둘이 있는 강주은은 같은 ‘아둘맘’ 혜림에게 진심 어린 육아 꿀팁은 물론 요리를 잘 못하는 혜림을 위해 양식 클래스까지 오픈하며 요리법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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