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변호사 "김수현, 열애 번복해 놓고 故 김새론에 사과 한마디 없어"...입장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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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아는 변호사'의 주인장 이지훈 씨가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쟁점을 짚었다.
영상에서 이지훈 씨는 "그 입장문을 보면 사과는 담겨 있지 않다"라며 "김새론이 받았을 고통을 생각했으면 미안해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이에 대해 이지훈 씨는 "(김수현의 소속사가) 왜 말을 바꿨는지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서 상처받았을 김새론에게 사과했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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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채널 '아는 변호사'의 주인장 이지훈 씨가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쟁점을 짚었다.
지난 17일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악인과 범죄자'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훈 씨는 김수현의 소속사가 낸 공식 입장문을 하나하나 분석했다.
해당 입장문에는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둘러싸고 전면 부인을 한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이지훈 씨는 "그 입장문을 보면 사과는 담겨 있지 않다"라며 "김새론이 받았을 고통을 생각했으면 미안해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덧붙여 이지훈 씨는 "(김새론에 대해) 미안해하는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었는지, 아니면 사과를 하는 것이 법적인 책임을 가질까 안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악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나쁜 사람 아니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 입장문에 대해 의미나 중요성을 알았다면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라며 비판했다.
또 처음에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새론과 열애설에 대해 "허위사실과 법적대응"이라고 엄포를 놨는데 이후에는 '인정'했다. 이에 대해 이지훈 씨는 "(김수현의 소속사가) 왜 말을 바꿨는지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서 상처받았을 김새론에게 사과했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아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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