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상대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는데…‘TAA 후계자 낙점’ 이적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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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게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던 제레미 프림퐁.
영국 '골닷컴'은 1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프림퐁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프림퐁은 오는 여름 새로운 도전을 간절히 원한다"고 보도했다.
프림퐁은 1차전 0-3 패배 이후, 개인 SNS에 김민재와 경합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로 설욕을 다짐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 또한 프림퐁이 리버풀과 접촉해 오는 여름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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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김민재에게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던 제레미 프림퐁.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프림퐁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프림퐁은 오는 여름 새로운 도전을 간절히 원한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프림퐁은 네덜란드 국적의 윙백이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연령별 유스를 거치며 잠재력있는 유망주로 평가됐다. 그러나 당시 맨시티에는 전성기에 접어든 카일 워커가 있었고, 프림퐁은 출전 기회를 위해 셀틱으로 떠났다. 이후 지난 2020-21시즌 레버쿠젠에 입성했고, 마침내 잠재력이 터졌다.
프림퐁은 입단 2년차에 공식전 34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등극했다. 특히 공격력이 좋아 윙백 외에도 측면 윙어 역할까지 동시에 소화했다. 2022-23시즌에는 공식전 48경기 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윙백치고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프림퐁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14골 10도움을 기록, 레버쿠젠의 리그와 DFB-포칼컵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상은 여전하다. 알론소 감독은 종종 프림퐁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식전 40경기 4골 9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완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한 것.
특히 프림퐁은 1, 2차전 모두 선발 출격했는데, 그의 포지션상 상대였던 김민재에게 완전히 지워졌다. 프림퐁은 1차전 0-3 패배 이후, 개인 SNS에 김민재와 경합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로 설욕을 다짐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도 역시나 김민재와의 맞대결에서 완패했고, 결국 16강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그럼에도 프림퐁의 주가는 내려가지 않았다. 리버풀과 강력히 연결되는 중이다.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불명확한 미래로, 그의 후계자를 모색 중에 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공격력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프림퐁을 낙점한 것. 프림퐁 또한 이적에 열려 있는 상황이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 또한 프림퐁이 리버풀과 접촉해 오는 여름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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