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궁궐” 박나래, 55억 단독 주택 부족했나? 박세리 집 ‘감탄’(내편하자4)
서형우 기자 2025. 3. 18. 10:12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리치 언니’ 별명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18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내편하자4’ 10회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리치 언니’라는 별명을 나래 언니가 만들었더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내가 만들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박세리는 “방송할 때 제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보더니 갑자기 ‘리치 언니’라는 말이 나왔던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자 풍자는 “집이 궁궐이더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세리는 “처음에는 부를 상징하는 이미지라 솔직히 부담스럽긴 했지만, 이제는 재능이 많고, 마음이 넉넉하다는 뜻으로 해석을 하니까 조금 더 마음에 든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자 풍자는 “‘나도 저 언니처럼 성공하고 싶다’라는 의미여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며 깊이 공감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JZ 아닌 뉴진스’ 법원은 왜 어도어 손 들었나
- 억대 계약금 받더니…김대호, 팔짜 폈다
- [스경연예연구소] 말많던 ‘백설공주’, 에그 처참히 깨졌다
- 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고발 ‘난타전’ 새 국면
- ‘하트페어링’ 백과사전에나 나올, 스펙 끝판왕 떴다
- ‘주름개선 시술받다 화상’ 유명 여배우, 4800만원 배상 받아
- ‘나솔 뽀뽀녀’ 20기 정숙, 결별 5개월만 결혼 소식? “떨리네요”
- 유승준 입국 요구 세 번째 재판···정부 입장은?
- ‘폭행 출소’ 황철순 폭로에 아내 A씨 반박 “오늘도 소설···웃기다”
- 4월이면 찾아오는 그 남자, 장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