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클럽 목전' DB손보 직원들, 연봉의 45% 성과급으로 받는다

전민준 기자 2025. 3.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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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DB손해보험이 올해 직원들에게 연봉의 4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DB손보 성과급이 지난해보다 상승한데에는 2024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게 영향을 미쳤다.

앞서 DB손보는 지난해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을 근거로 성과급도 직전 연도보다 7%p 오른 연봉의 40%를 지급한 바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좋았고 실적에 대한 보상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성과급 지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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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기순익 최대치 달성
DB손해보험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5%를 지급한다. 사진은 DB손보 강남 사옥./사진=DB손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DB손해보험이 올해 직원들에게 연봉의 4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DB손보 부장급 연봉이 9000만원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405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는 셈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DB손보는 임직원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성과급 지급 소식을 공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포인트(p) 높은 수치로 기본급의 550% 수준에 달한다.

DB손보는 다른 손보사들과 달리 성과급을 지급할 때 복리후생비 등을 제외한 연봉을 기준으로 한다. 올해 DB손보 성과급이 지난해보다 상승한데에는 2024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게 영향을 미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DB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772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조8308억원으로 전년비 5.9%, 영업이익은 2조3626억원으로 17.2% 각각 증가했다.

앞서 DB손보는 지난해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을 근거로 성과급도 직전 연도보다 7%p 오른 연봉의 40%를 지급한 바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좋았고 실적에 대한 보상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성과급 지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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